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0년 건강보험료 정산 결과 소득이 줄어든 직장 가입자 360만 명에게 건강보험료를 환급해줬고, 보수 증가한 882만명은 추가 납부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매년 4월 건보료 정산을 합니다. 2020년 보수 변동분에 따른 보험료 정산 금액을 확정하여 직장가업자에게 변동된 보험료를 고지하는 것입니다. 2020년 보수가 오른 직장인은 건보료를 추가로 더 내고 작년에 보수가 줄어든 직장인은 환급을 해줍니다.
지난해 보수가 줄어든 364만 명은 1인당 평균 10만 원 정도를 환급받고, 보수가 오른 882만 명은 1인당 평균 16만 3000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정산보험료는 5회 분할 납부가능했으나 코로나 경제 상황 고려하여 10회 분할 납부가능하며 일시 납부 또는 분할 회수 변경 신청 할수 있습니다.